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랜만에 육아용품 리뷰를 하네요. 최근에 베란다용 풀장도 하나 샀는데 주말에 놀게 해주고 한번 리뷰를 적어볼까합니다. 오늘은 가정용 포토프린터 캐논셀피CP1300 제품을 리뷰할까 합니다. 이 제품은 벌써 2년 정도 쓰긴했지만 여전히 포토프린터에서는 판매순위가 1위로 되어 있구요. 최근에 캐논에서 새로운 제품을 내놓기도 했네요. 제가 써본 캐논셀피CP1300 제품 구성과 용도와 사진 출력도 한번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체 구성
본체 모습은 전면에서 보았을 떄 기본 액정과 앞에 인화지 카트리지를 똣는곳이 있구요. 뒷편으로는 전원어탭터를 꼿는곳과 휴대용으로 들고 나닐시 배터리를 꼿는곳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따로 구입을 하셔야하합니다. 저는 따로 사지는 않고 어댑터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크기가 완전 작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전 어댑터를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최근 나온 신형은 휴대용으로 작게 나왔더라구요. 이 부분이 편의성에서 요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먼저 프린터의 카트리지를 보겠습니다. 이제품은 카트리지의 잉크를 가열하여서 인화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카트리지가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예전에 많이 비교되던 LG 포켓포토 보다는 좀더 좋은 사진 퀄리티로 뽑을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이유 중에 가장 큰것이 바로 이 이유입니다.
인화지 카트리지 입니다. 캐논의 인화지 크기는 다양하게 있는데요. 스티커 용지 같은 경우에는 뽑은 뒤에 바로 뜯어서 붙일수 있는 용지인데요. 저는 기본 사이즈인 4x6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추후에 이야기 드리겠지만 기본 사이즈에서 분할로 출력을 하면 다양한 사이즈로 출력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휴대폰에 캐논 앱을 설치해서 출력을 한번 해보았는데요. 캐논 셀피CP1300 는 여러 방식으로 연결하여 출력을 할수 있는데요. 꼭 핸드폰 뿐아니라 PC, 디지털카메라, SD 카드등을 연결해서 위 액정 메뉴에서도 출력을 할수 있습니다. 간단한 포토프린터로 집에 놓고 쓰실수 있다는 거죠.
어플을 한번 볼까요? 제가 기본 엽서사이즈를 구입한 이유인데요. 엽서 사이즈에서도 프레임을 나눠서 2칸, 4칸, 8칸 등으로 나눠서 출력을 할수가 있구요. 사이즈에 맞게끔 잘라서 쓸수도 있기 때문이죠.
◆ 출력 화질
위 어플에서 캡쳐한 사진과 출력 사진의 화질 비교 어떠신가요? 크게 차이 없이 깔끔하게 나오죠? 완전 전문가 입장으로해서 보면 조금 부족한 면도 있찌만 간단하게 가족사진을 뽑아서 걸어두거나 앨범에 꼿는 정도로는 부족함이 없는 화질인거 같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살때 엘지 제품과 비교를 많이 했는데 출력 속도는 엘지가 훨씬 빠르나 화질이 캐논이 더 높다는 평이 많아서 구입을 했고 구입하고 난뒤에 사진 퀄리티에서는 90% 정도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 사진 화질이 너무 밝게 나오거나 하는 현상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프린터 설정에서 인쇄 옵션 자동 보정이 있는데 이 부분을 끄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출력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한장을 뽑은데 바로 쭈욱 나오는것이 아니라 파랑, 노랑, 빨간 부분을 따로따로 입히면서 출력을 하기에 속도 자체가 조금 느린데요. 이 부분은 그만큼 사진 퀄리티는 높아지기 때문에 전 이 부분을 감안하고 구입했으니 영상을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출력사진에는 오버코팅이 되어있는데요. 인화후 마지막에 특수 필름 처리가 되어서 사진에 물이 떨어지나해도 닦아냈을때 색이 번진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중요하겠죠? 집에서 출력시 가장 문제점이 물에 약하다 하는 부분인데요. 프린터의 강자 캐논이다 보니 이런 포토 프린터의 중요성을 알고 코팅까지 마무리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아이 사진을 틈틈히 뽑는데요. 물론 요즘은 인터넷에 신청하면 저렴한 가격에 맞춰서 앨범도 만들어주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도 활용할수 있지만 그냥 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간의 간단한 사진을 뽑아서 서로 한장씩 주고 하기엔 집에 하나 놔두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추천 육아용품 포토프린터 캐논세피CP1300리뷰를 마칩니다.
협찬 및 광고를 받지 않고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