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필수템 프롬유 샤워핸들 장단점 후기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장단점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저는 프롬유 샤워핸들을 쓴지는 한 4~5개월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샤워핸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잘 이야기 드릴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일단 구성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위에 노란색은 팔걸이 날개 인데요 아래쪽 버튼으로 몸통 크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저희 부부는 프롬유 샤워핸들을 10개월 됐을 때 구입을 했는데요. 스펙을 보니 6개월 ~24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용체중은 15Kg까지라고 하는데요 잘 참고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높이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구요. 신장은 70~80cm 까지 사용이 된다고 하는데요. 주위에 물어보면 두돌이 넘은 아이들도 많이 쓴다고 합니다. 안전표기 상이지만 잘 맞춰서 쓰면 될거 같습니다.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욕실에서 바로 가지고 왔더니 한번 닦고 했는데요. 물기가 흐르네요. 그만큼 많이 잘 쓰고 있습니다. 높이조절버튼이 있어서 위에 짤처럼 높이 조절이 가능하구요 저희 딸은 아직 크지는 않아서 1단계로 해서 쓰고 있습니다. 뒷에서 찍어보면 하얀색에 노란색 팔걸이가 마치 오리같아 보이기도하는 귀여운 모양이네요.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저희딸 샤워하기전에 준비하는 사진인데요. 보통은 저기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게 앞을 보는건데 저희 딸은 하얀 머리부분을 잡고 있는걸 더 편해해서 보통은 뒤돌아 있는 상태에서 등머리 등과 엉덩이 발까지 씻기고 있습니다. 프롬유 샤워핸들을 쓰기전에는 욕조를 썼는데 아무래도 물도 많이 채워야하고 시간도 걸리는데 샤워 핸들로 하면 편하게 씻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몸무게가 늘어날때마다 잡고 씻기기가 너무 어렵잖아요. 머리는 샤워캡을 씌워서 씻겨주는데요. 처음엔 난리 쳤는데 지금은 잼있어 합니다.

     

     

    이래서 육아는 템빨!! 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 샀을때는 우리 딸도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이거 중고로 다시 팔아야하는지 걱정도 했는데요 한 10일 정도 써보니까 적응했는지 울지 않더라구요. 

     

     

    여기서 적응 꿀팁!! 물론 아이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물놀이 장난감을 사줘서 같이 가지고 놀게 하면서 적응을 시켰더니 빠르게 적응을 하더라구요. 샤워기로 미지근한 물로 같이 놀수 있는 장난감을 해주면 좋습니다.

     

     

    제가 사준 장난감은 아래 뽀로로 목욕놀이인데 통에 물을 넣어주면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는 장난감인데 지금은 어디다 치웠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판매페이지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저런 장난감과 함께 하시면 어색하고 답답해 하는 아기가 금방 적응 할수 있어요.

     

     

    <출처: 뽀로로 샤워놀이>

     

     


    장점: 욕조에 물을 받는 시간이 필요없다. 물 소비가 적다. 응가 물로 씻겨줄때 편하다. 샤워캡만 사주면 머리도 편하게 감겨줄수가 있다. 아이를 들지 않아서 손목에 무리가 적다.

     

    단점: 아래 사진에서 볼수 있는 접히는 곳에 살이 끼일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딸은 딱 붙지 않아서 그런지 끼인적은 없지만 끼여서 운다는 아이도 있다하니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샤워 할때만 쓰다보니 기저귀 클립은 거의 쓴적이 없고 씻기는데 불편만 하더라구요. 빼고 싶었는데 혹시나 망가질까봐 그냥 쓰고는 있습니다. 이 두가지 말고는 없었습니다.

     

    육아꿀템 프롬유 샤워핸들

     

    이상 프롬유 샤워핸들 후기를 마칩니다. 육아는 이제는 템빨이라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육아용품 같은경우는 잘쓰고 관리를 잘한다면 크고 나면 팔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새걸로 사는것도 있지만 육아용품은 중고도 거의 새거로 나오는게 많다보니 팔기도 사기도 하면 합리적인 소비가 될거 같습니다.

     

    전 65,000원 정도에 구입했는데요. 중고나라카페에서 검색을 해보니 4만원대에 판매를 하네요 이런것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