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봉예정 영화 뮬란 담보
벌써 9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가운데 다들 어려운 환경중에 있습니다.
그중에 또 큰 타격이 많은 곳이 바로 영화계인데요.
현재 영화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예측이 안되지만 9월 개봉예정인 기대작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뮬란과 담보인데요. 각각 영화 살펴 보도록 하시죠.
◆9월 개봉예정 해외영화 뮬란
뮬란은 디즈니의 세번째 실사영화입니다.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알라딘과 라이온킹에 이어서 뮬란을 실사로 개봉하는데요.
개봉일이 우여곡절 끝에 9월 17일에 예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뮬란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우리에게 유명한 중화권 최고 스타 유역비가 뮬란을 연기하고 거기에 이연걸, 공리, 견자단 등이 함께 출연하기에 개봉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3월에 개봉이 예정이였으나 코로나로 연기가 되다 최종 9월 17일 뮬란이 개봉예정입니다.
우리가 간단히 아는 뮬란은 남장한 여자 뮬란이 화려한 무예실력으로 공을 세운정도로만 알고 있는데요.
영화화를 통해서 멋있는 전투신과 액션신을 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유역비의 연기를 비롯하여 화려한 배우라인과 디즈니라는 기대감이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을 봐야겠지만 9월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뮬란을 선택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9월 개봉예정 한국영화 담보
9월 개봉예정 추천영화로는 한국영화 담보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담보라는 제목이 멀까했는데 정말 저 포스터의 여자아이가 담보더라구요.
주연 배우는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아역배우) 9월말 추석을 노린 가족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결혼이주여성의 아이를 담보로 잡았다가 강제출국을 당하면서 어쩔수 없이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화화 하였는데요.
시대적 처음 배경은 1990년대로 지금은 보기힘든 삐삐와 공중전화등이 보이구요. 아이가 자라서 하지원이 됩니다.
담보의 감독인 강대규 감독은 이시대에 힐링이 되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게되는 하지원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성동일과 김희원 그리고 최근 가장 인기영화인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에도 출연한 아역배우 박소이양의 힐링이 되는 영화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