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가격인하 애플의 속내는?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태 쓴 애플제품 박스를 찍어봤는데요. 

    아이폰4, 아이폰5S, 아이폰6S, 최근 제가 쓰는 아이폰XS와 에어팟2, 아이패드 미니까지

    다양한 제품을 쓰고 있었네요. 이만큼 제가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아이폰 12에 대해서 논란이 될만한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아이폰은 대대로 금액에 대한 부담이 많이 컸던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 11을 보더라도 기본 아이폰11 모델이 699달러, 프로 모델이 999달러, 프로맥스 모델이 1,099달러

    였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12 모델에서는 가격이 649달러로 측정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바로 아이폰 12 패키지에서 아래와 같은 충전 어댑터와 번들 이어폰을 뺀다는 소식입니다.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실텐데요.

    최근 아이폰 11 모델에서도 기본 11모델은 5W 충전기가 제공된 반면에

    Pro와 Pro Max 모델은 되어야 18W의 고속충전 어댑터가 들어가 있었죠.

     

    삼성 갤럭시는 기본 어댑터가 고속충전 어댑터인데 말이죠. 이런것보면 정말 애플의 베짱 장사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기존 아이폰 11 가격과 아이폰 12의 예상 가격을 비교한다면 50달러의 차이가 나지만

    어댑터와 이어팟을 빼어 버린다고 한다면 그것이 과연 가격인하가 된것일까 하는 생각이 되네요.

     

    아이폰 12는 5G를 지원하는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부품의 가격이 높을수 밖에 없고 낮추는것을 이런 패키지에서 찾은것 같습니다.

     

    애플의 최신 소식을 다루기로 유명한 궈밍치 대만 애널리스트 소식에 의하면 어댑터와 이어폰은 빼고 케이블만 패키지에 포함 될것이다라고하는데요. USB-C와 라이트닝 포트를 연결하는 케이블만 기본 패키지에 포함이 될것이라 예상한다는데요. 그렇다면 어댑터가 필요하다면 따로 구입을 해야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애플에선 아이폰 12의 예상 구매자들 경우 최소한 아이폰 제품을 한번 이상 구매를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어댑터와 이어폰을 빼고 단가를 낮추는것이 판매량을 높일수 있을거라 예상한것 같습니다.

    저도 박스를 열어보니 안쓴 어댑터와 유선 이어폰이 몇개씩은 있긴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한번도 안썼던 사람은 어댑터를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는건데요.

    애플 정품 악세사리 자체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추가 부담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댑터와 무선충전기 가격을 잠깐 확인해 보았는데요. 

    18W 어댑터와 30W 어댑터는 각각 39,000원과 55,000원이고 가장 저렴한 5W 모델도 25,000원 하네요.

    애플의 이런 속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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