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죠?
새집으로 이사하기 참 어려운 시대에 그래도 내보금자리 마련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새집을 마련해도 꼭 하셔야하는 것이 베이크아웃을 통해서
발암물질을 꼭 제거해야합니다.
새집증후군이 생각보다 정말 무섭기 때문에
바로 새집 마련하고 들어가는 것보다 꼭 청소하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새집증후군이란?
새집증후군은 인테리어를 하면서 사용하게 된 내장제에 사용되는
접착제,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물질로 공기오염이 되어
신체에 이상 반응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대표적으로 제거가 안될시 몇년간 방출이됩니다.
증상: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안구건조증, 두통, 알레르기성 비염, 수면장애, 생식기능 저하
정말 위 증상들만 보면 장기간 노출시 신체에 악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개인차에 따라 증상이 큰편이며
특히 유아, 고령자, 알레르기 질환자에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베이크아웃이란?
새집으로 이사를 가기전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안좋은 물질들을 간편하게 배출하는 방법으로 저비용 고효율 청소방법입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반드시 입주전 해야하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방법 자체가 유해물질을 모아서 배출하는 방식으로
입주상태에서는 더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크아웃 효과는 대한주택공사의 검사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물질인 포름알데이드는 50%까지 감소하며
그외 벤젠등의 물질은 35~70%까지 감소한다고 합니다.
베이크아웃 방법
1. 외부로 통하는 문은 모두 닫는다. 실내 가구의 서랍 문짝은 모두 열어 둔다.
2. 보일러 온도를 35~40도로 8~10시간 가동한다.
3. 이후 보일러 가동 중단 후 1~2시간동안 외부 창문과 문을 열어 환기한다.
4. 1~3번의 작업을 4~5회 반복 실시한다.
위 작업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실내온도를 높여서
유해물질의 휘발성을 높여서 최대한 많은 물질이 나오게 만든 후에
한번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생활온도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최대한 줄이는데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모든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주전 최대한 많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면서 새집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베이크아웃을 했더라도 입주 전 냄새가 심하거나 하면
전문 업체를 불러서 청소를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베이크아웃 작업 후에 입주를 하고 난 다음에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하고
공기정화 식물이나 숯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랴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기이니
새집에 들어오셨다면 주기적인 환기는 필수 입니다.
요즘은 새집증후군이 걱정 되는 경우 내장제를 최대한 천연재로등을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해서 유해물질을 줄이는 것도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매일 환기는 최소 10분이상 1회이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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