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합병증 추천 음식
대상포진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 발병이 되는 질병입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의 통증이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대처하는 시간에 따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해야하고 추천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상태로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계를 따라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병이다.
보통 신체의 한쪽에서만 나타나고 가슴, 배, 얼굴에 주요 나타난다.
50-70세의 노인,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 항암제 치료 받는 환자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발생이 된다.
수포와 접촉시 감염이 되는데 바이러스 면역이 없는 경우 수두 감염이 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 몸살과 비슷하게 오한과 발열, 근육통이 동반이 되어 구분이 어려움
- 몸살과 다르게 피부 통증이 느껴짐
- 몸 한쪽 가슴, 배, 머리에 통증이 심하게 오고 가려움과 발진이 발생
- 신경을 따라 물집이 발생하여 가로 또는 세로로 발생
자가진단 방법
- 몸살과 달리 전체가 아닌 특정 한 부분에 통증이 심한경우
- 몸 한쪽에 긴 발진과 더불어 띠가 생기는 경우
- 물집이 발생하여 작열 및 찌르는 통증 유발하는 경우
이 중 두가지 이상 진다이 되는 경우 대상포진일 확률이 높음.
아래 사진이 대상포진에 의한 발진 물집의 병변 사진임
대상포진 합병증
대상포진의 경우 피부 발진 후 72시간 이내의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치료방법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약과 통증에 의한 진통제를 동반해서 합니다.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대상포진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과 배 부분에 많이 생기나
특히 얼굴에 대상포진이 발생한 경우 뇌로 전이시 뇌염, 뇌수막염의 위험과
얼굴마비, 이명, 청력저하 뿐 아니라 시신경 전이시 홍체와 각막을 손상시켜
시력저하 및 실명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 보다도 얼굴에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빠르게 점검하여
72시간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보다도 더 좋은 방법은 미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아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추천 음식
1. 귤, 레몬, 오렌지, 딸기
위의 과일들은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2. 녹황색 채소(토마토, 당근, 호박)
위 과일과 마찬가지로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특히 토마토의 경우 활성산소를 배출하여 항산화 기능을 통한
몸안의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3. 고등어, 어패류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혈액 흐름에 도움이 된다.
비다민B 성분으로 인한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