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빠르게 더워졌네요 시원한곳 많이들 찾아서 가시죠? 동해는 망상해수욕장 무릉계곡등 바다와 계곡이 유명한데요 바다나 계곡 갈려면 또 준비할게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가는게 쉽지 않은데요. 오늘 추천드리는 아쿠아카페 탕가니카는 카페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쉽고 어른도 시원한 커피와 빙수 먹으면서 신기하고 이쁜 물고기들을 볼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입구는 폭신한 그 잔디같아 보이는 재질로 깔려져 있구요 앞에는 잉어가 놀수 있는 연못(?) 같이 만들어 놓으셨어요 예전 처음 왔을때는 거북이도 있었는데 거북이가 안으로 들어갔네요 지금은 밖에는 잉어들만 놀고 있습니다 일단 카페에 오셨으니까 커피 한잔은 하셔야겠죠? 메뉴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가격도 너무 저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