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에버랜드의 아기판다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자이언트 판다는 너무 귀여워서 동물원에서도 최고 인기중에 하나인데요.
저번달에 태어난 아기판다는 우리나라 최초입니다.
판다는 중국의 대표 외교선물이죠. 그래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2016년에 선물로 보내준 판다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아가면서 온 귀한몸을 자랑했는데요.
이번에 귀한 아기판다 출산후 더더욱 그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몇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먼저 이번에 태어난 판다는 4~5년 후에는 중국 서식지로 돌아가야한다고 합니다.
왜 중국으로 가야하는지 저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냥 판다의 습성을 위해서 돌아가는 것일까 했는데
이 아기판다는 우리나라 소유가 아닌 중국 소유라고 합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으실텐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 즉 중국으로부터 외교 선물로 받은 판다도 선물이긴 한데 임대라고 합니다.
응? 무슨 선물을 임대로 주는게 어디 있어?
놀랍게도 전세계의 판다는 중국에 소유권이 있고 이게 선물이라도 임대이기 때문에 임대료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판다 한쌍당 무려 연간 100만 달러의 임대료를 지불한다고 합니다.
100만 달러?? 100만달러는 현재 환율 기준으로 거의 12억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이게 무슨 선물이야. 돈 뜯어낼려는거지 솔직히 이말을 듣고 그냥 판다 중국에 다 보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선물을 임대로 주고 거기에 임대료까지 받는데가 어디 있냐고!!
현재 아기판다는 많은 국민들의 인기로 관심을 받고 있고 에버랜드 SNS에서 사진으로 확인할수 있는데요.
이러한 관심도 좋지만 판다에 대한 임대료와 힘들게 출생한 아기판다의 소유마저 중국것이라는데에 황당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참 대단하다 중국 선물로 돈을 받아갈 생각을 하다니!!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withev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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