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조증상 10가지 미리 점검하고 대처하자
현대인의 위험한 질환중에 하나가 바로 당뇨입니다.
당뇨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지 않게 되면서
식사후에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원인은 유전적, 환경적, 비만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가장 무서운 점은
갑자기 나빠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점검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는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대표적인 당뇨 전조증상 10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 전조증상 10가지
1. 밤에 소변을 자주본다
소변을 자주보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당뇨증상입니다.
혈당수치가 오르게 되면서 물 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또한 소변을 자주보게 되는 것 입니다.
2. 갈증이 심해진다.
위의 이유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소변을 자주보게 되면서 체중내 수분량이 줄게 되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3. 체중의 감소
인슐린의 부족으로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지방과 근육을 태우게 되면서
체중 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4. 다식증(허기짐과 많이 먹음)
위와 같은 맥락으로 에너지 전환이 되지 않게 되어서
허기짐으로 인해서 많이 먹게 됩니다.
5. 손과 발이 자주 저리다.
당뇨의 대표적인 합병증이죠.
당뇨족같은 신체 말단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되어서
말초신경계가 손상이 되어서 자주 저리게 됩니다.
6. 시야가 안좋아진다.
혈당이 높아지면서 망막이 손상이 됩니다.
그래서 당뇨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망막병증으로 인해
실명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검사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7. 피곤함이 많이 느낀다.
피곤함이 없는 사람이 없지만
당뇨의 피곤함은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피곤함과 무기력함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8. 상처 회복 속도가 느리다.
당뇨는 많은 신경 세포를 손상 시키게 되면서
작은 상처가 빠르게 낫지 않게 되고
당뇨가 심한경우 작은 상처에도
당뇨족등으로 크게 번지기도 하니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작은 상처가 생기면
꼭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9. 피부의 건조함, 가려움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이 끈적이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가려움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 각종 감염에 약하다.
최근 코로나 보면 기저질환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기저질한자의 경우 외부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데요.
특히 당뇨의 경우도 대표적인 기저질환으로
백혈구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염에 취약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당뇨 전조증상 10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전조증상만으로 확정을 할수는 없습니다만
위와 같은 증상에 여러가지가 해당이 된다고 한다면
혈당검사를 통해서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진단 혈당수치
8시간 금식후 혈당 수치: 126mg/dL 이상
경구 당부하 검사: 200mg/dL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공복상태를 정확히 지키셔야 합니다.
미리미리 전조증상과 검사를 통해 대비하시고
당뇨는 초기 발견과 초기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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