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날로 마무리 하나 했더니 너무 화가나는 소식을 접해서 혹시나 모르는 분이 있을까봐 알려드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접촉사고가 났다고 10분 넘게 실랑이를 하고 결국 다른 구급차에 태워서 보냈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거짓말이겠거니 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위 내용은 블랙박스에 녹화된 음성을 자막으로 써준건데요. 내가 죽은면 책임 잔다는 말 뿐 아니라 환자가 있는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119를 불러서 다른 구급차에 보냈다고 합니다. 응급차 뒷문 사진까지 촬영을 했다고 하죠. 아니 응급차가 싸이렌을 울리면 비켜주질 못할 망정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응급차가 차선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