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이제 날씨도 점점 풀려서 다음주가 되면 정말 초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 사태가 잘 진정이 된다면 가족들과 여행 계획을 많이 다니실것 같습니다. 물론 해외는 어렵지만 국내 여행이라도 다닐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 딸이 15개월이 되다 보니 저도 주변에 산책겸 드라이브를 가끔 다니는데요. 요즘 왜 이리 카시트에서 가만히 있지를 않은지 걱정입니다. 한 15~20분 되는 거리도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원래 차에는 국민 후방 거울이죠. 밴밧올리 후방거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이제 먹히지 않는 나이대가 된거 같습니다. 밴밧올리 후방거울은 저렇게 거울에 눈과 입이 깜빡깜빡 나오고 소리까지 나와서 아이들이 참 좋아라합니다. 정말 울지도 않고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