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메모리 고물 PC 노트북 팔아서 치킨먹는 방법
혹시 집에 엄청 오래된 PC들이 있으신가요?
이런 PC들을 버리는게 참 어려운데요.
그렇다보니 그냥 고물 또는 동네에 보면
PC 수거한다는 분들한테 그냥 드려서 처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오래된 고물 PC들을 매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내가 몰랐던 고물PC 그냥 버리기전에
판매가격을 정확히 알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어떻게 팔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월드 메모리 고물 PC 노트북 매입
고물 PC들은 버리는것이 참 어려운데요.
월드메모리라는 업체는 전국의 이런 PC 노트북들을 매입합니다.
생각보다 내가 쓰지못하고 버릴 고물 PC 노트북들이
치킨 두 세마리 가격만 나오면 팔만 하지 않을까요?
물론 PC방 같이 제품수량이 많거나
고가의 제품의 경우엔 출장으로 와서 견적을 내주신다고 합니다.
그럴땐 상담전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상담전화 및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일단 내 고물PC라도 판매를 할려면
가격을 뽑아보는게 좋겠죠?
그래서 월드 메모리에는 매입단가표를 볼수 있으며
그걸 기본으로 가격을 뽑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부품을 잘 알고 있다면 바로 확인 할수도 있지만
이런 사양을 잘 모르겠다면
내 PC 사양을 바로 볼수 있는 전용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바로 사양을 복사해서 매입의뢰를 남길 수 있습니다.
제가 매입 단가표를 한번 보니
CPU의 경우 1세대 그러니 거의 10년이 넘은 부품도
i5 이상이면 치킨한마리 가격은 나오더라구요.
물론 CPU외에 보드 같은 건 가격이 많이 낮긴한데요.
10년이 넘은 PC를 CPU 메인보드 만 팔면 치킨한마리네요.
보통은 6~7년 된 제품을 많이 팔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3세대 4세대만 되더라도 거의 5만원이 됩니다.
램의 경우엔 DDR3는 만원으로 팔수있지만
DDR2 이하는 그냥 버리는게 나을 듯합니다.
HDD랑 SSD의 경우도 매입을 하지만 가격대가 낮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있을수 있으니
그냥 하드는 분해후 버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월드멤리 판매가 좋은 점은 택배비가 무료이기 때문이죠.
먼저 매입가격대를 알아보신 후에
괜찮은 가격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 보다
집에 고물 PC 노트북을 판매하시고 치킨하나 시켜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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