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파라바이러스 초기증상 치료방법
최근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예방 안내문을 한통 받았습니다.
비로 파라바이러스 예방 안내문인데요.
최근 급성 호흡기 질환인 파라바이러스가 보통은 8~9월에 유행하는데
최근 10월에 영호남을 중심으로 유행하다가
전국적으로 확진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초기증상을 확인하시고 치료방법까지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파라바이러스란?
파라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특히 소아에게 많이 나타는 병으로
미열과 콧물, 인후통을 유발하며 심한경우 고열과 기침증세로 인해
심한 폐렴으로까지 번질수도 있습니다.
성인에게도 전염이 될 수있으며 성인의 경우 증세는 가벼운 편이다.
다만 특정 치료약은 현재 없는 상태이다.
파라바이러스 초기증상
미열, 기침, 콧물, 가래등 가벼운 감기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기관지염인 만큼 쇳소리등이 날 수 있으며
기관지염인 만큼 호흡관란 증세가 발생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후두염과 폐렴으로 진행되기 더 쉬우니 조심해야합니다.
코로나 시기와 더불어서 걱정이 많이 될 수 있으나
빠르게 치료를 시작한다면 확진으로 되지 않으니 검사후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파라바이러스 대처방법
잠복기는 2~7일로 감염된 사람의 분미물과 비말로 전파가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손을 자주 닦고 컵과 식기를 함께 사용하지 않게
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라바이러스 치료방법
파라바이러스의 경우 치료제가 없다는 것이 불안한 부분이긴 하지만소아의 경우 후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치료하게 됩니다.해열제와 수액을 투여하여 대증치료로 진행이 됩니다.특히 아이가 감염이 되는 경우 부모의 감염도 동반이 되는 경우가 많아심하지 않은 경우 자택에서 동반치료를 하며심한경우 같은 입원실에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영호남 지역 9월 6세이하 영유아에서
파라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9월에만 138명이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호흡기 질환이 만큼
전국적 발생에 의한 유행이 길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파라바이러스 예방방법
-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
- 기침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 기침시 옷소매로 가리기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파라바이러스 유행을 하게 되면서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수시로 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위험한 증상 발생시 즉시 귀가 조치 되며
감염이 되었다면 완치 후 의사소견을 받아 제출해야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등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