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과 나태주 신인선 이야기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 나태주 신인선 이야기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어젯밤 잼있게 본 밤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과 나태주, 신인선씨가 나와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TOP7 아닌 두분의 이야기를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과 나태주 신인선 이야기

     

     첨에 두분이 나와서 영탁씨에 대한 호감도를 이야기하는데 둘다 서로 영탁이 자기를 더 좋아한다 주장하는 중 영탁에게 영상통화를 걸어서 확인했을 때, 영탁은 임영웅을 더 좋아한다고 말해 둘다 어이가 없다는 표정이 너무 웃겼습니다.

     그리고 두명에게 미스터트롯에 대해 아쉬웠던 점과 에피소드를 몇가지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 나태주씨 이야기 

     

    먼저 나태주는 자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퍼포먼스 쪽에선 자신의 라이벌이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은 정말 인정합니다. 다만 영기씨와의 매치에서 퍼포먼스 안한다고 했다가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방송을 보면 영기도 나태주 퍼포먼스를 보고 당황해 했던 표정이 기억나네요.

      두번째로는 이찬원과의 매치에서 300:0 으로 졌을 때를 꼽았는데요. 정말 창피했다고 하네요. 그땐 워낙 이찬원씨의 노래가 좋아서 엄청난 결과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나태주는 미스터 트롯에서 뺏고 싶은게 머가 있는지 물어 봤을 때는 

    " 임영웅의 첫 소절 목소리, 정동원의 피부" 두가지를 뽑아서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과 나태주 신인선 이야기

     그리고 방송에서 처음 꺼내는 가정사를 들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이혼하셔서 엄마 얼굴을 못본지 16년이 되었다 말하는데 참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삼남매의 누나가 동생 둘 키우느라 본인 인생을 살기보다는 희생해서 살았다는 그 이야기를 들으니 누나도 너무나 훌륭하시고 나태주도 태권도 세계랭킹 1위라 해서 좋은 환경에서 잘 했겠거니 했는데 힘든 상황 속에서 그렇게 큰 목표를 이루고 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신인선씨 이야기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과 나태주 신인선 이야기

     신인선은 9위로 TOP7에 못 올라갔었는데요. 왜 영탁을 뽑아서 그랬는지 많이 물어봤다고하네요. 신인선은 영탁과 목소리가 비슷해서 시너지가 많이 날것이라고 생각했다고하네요. 보인이 더 어려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연륜이 있는 영탁이 올라 간거 같다고 하네요.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참가자에 뺏고 싶은것은 

    "장민호의 얼굴, 이찬원의 꺽기, 류지광의 몸, 영기의 입담, 나태주의 기초대사량" 이라고 말해서 잼있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데 나태주는 많이 먹어도 안찐다고 기초대사량을 부럽다고 했네요.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과 나태주 신인선 이야기

     신인선은 처음부터 유명했던것은 아버지가 4선 국회의원이여서 주목을 많이 받았었죠. 그래서 집에선 트로트 가수의 꿈을 반대하고 정치외교학과에 합격도 했지만 꿈을 위해 포기하고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 수석 입학까지 했지만 주변에서 루머가 많았다고 하네요. 노래 선생님이 인순이고 조성모가 작곡을 해주고 있다는 등의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서 본인의 꿈을 이뤄간 신인선의 모습도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일정과 나태주 신인선 이야기

     밥은 먹고 다니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진호 3명의 메인 MC로 현재 미스터트롯 게스트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TOP 7이 아닌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좀 더 진솔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사람과 너무 잼있게 봤네요. 본방송은 월 저녁 10시에 하고 화, 수, 목 재방송이 있는데 시간대는 고정적으로 되는거 같습니다.  밥을 같이 먹으면서 대화하는게 사적에서 이야기 하는거 처럼 자연스럽고 너무 잼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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