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킹크랩 대게 맛집 추암대게 가격 후기

    동해시 킹크랩 대게 맛집 추암대게 가격 후기

     

    동해시 하면 어떤것이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바다가 떠오르시죠.

    그런데 그것 아시나요? 전국에 유통되는 대게 물동량의 80%가

    동해항에서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곳보다 더 신선하고 저렴하게 대게를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킹크랩과 대게를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을 추천드려고 합니다.

     

    동해에서 대게랑 킹크랩을 먹기 위해서는 

    다른 곳보다 추암 해수욕장을 추천드립니다.

    해수욕장 입구와 안쪽에 대게와 킹크랩 맛집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오늘 그중에서도 추암 해변 안으로 들어와서 넓은 광장에 위치해 있는

    식당중 하나인 추암대게를 추천드립니다.

    이곳에 오시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식당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앞에 시세를 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조금 더 부담이 덜되게 보시고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세는 박달대게라고 속이 꽉찬 대게죠. 1KG 6만원이고

    킹크랩은 1KG 7만원이군요. 

     

    이 가격은 따로 구입비용이고 메뉴 중에는 대게 무한리필도 있습니다.

    무한리필의 경우 1인당 비용이며 시세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8~9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이곳의 경우 상차림이 잘나오기 때문에 무한리필로 드시는 것 보다

    좋은 물건으로 잘 선택하신 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암대게의 경우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수조가 너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산지 표시와 수조 상태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오늘 킹크랩을 먹기로 했는데요. 

    저와 집사람 그리고 20개월 아기 3명이기 때문에 2KG 정도로 먹을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대게나 킹크랩 구입시 팁은 

    1인당 1kg로 잡으시면 적당합니다. 물론 많이 드시는 분들은 더 드시겠지만요. 

     

     

     

    그런데 사장님께 물어보니 현재 작은게 3kg이라고 해서 

    좀 망설였는데요.

    너무 많이 남으면 포장도 가능하다는 말에

    일단 가족끼리 맛있는걸 먹으러 오긴 했으니 

    가장 작아보이는 놈으로 하나 재달라고 했습니다.

     

    하나 쟀는데 2.38kg이 나오네요.

    저울위에 쟁판이 있다보니 물무게가 걱정이 됐는데요.

    다행이 물무게는 빼서 2.3kg로 계산해 주셨네요.

    나중에 게를  빼서 보니 물무게가 0.05찍혀있더라구요.

     

    그래서 1kg에 7만원 2.3kg해서 16만원에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게를 고르시면 빌지에 가격을 적어주시고 2층에 올라가면 됩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의자가 있는 곳보단 바닥으로 되어 있는 곳에 앉았는데요.

     

    의자가 있는 곳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으로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죠.

    저희야 동해사람이다 보니 자주와서 먹기 편한 곳으로 자리를 앉았습니다. 

     

    킹크랩이나 대게 가격만 지불 하면 상차림비용이 따로 더 들지 않습니다.

    보통 킹크랩이나 대게가 쪄서 올려면 30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전에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나오는데요.

    따로 주문을 더 한것은 없습니다. 

     

     

     

    인원수에 맞춰서 반찬이 차려지는데요. 한번 보시죠.

    초밥, 가오리, 물회, 샐러드, 단호박, 골뱅이&멍게, 옥수수, 간장게장이 나오는데요.

    하나하나 맛이 보통 이상은 됩니다. 

     

    초밥이랑 골뱅이랑 다 3개씩이죠.

    저랑 집사람 딸까지 해서 3명이라 이렇게 인원에 맞춰서 해주시네요.

    센쓰가 너무 좋아요.

     

    앗 글을 쓰다보니 미역국이 있었는데 미역국이 안보이군요.

    물회는 새콤새콤해서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머 말안해도 다 맛있는거라 잘 먹었구요.

     

     

    그렇게 처음 깔아주신 반찬을 먹으면서 하나씩 접시를 치우면

    또 새로운 음식들을 채줘주십니다. 

    회를 따로 안시켰는데 광어회, 방어회, 전복회를 주시는데 맛이 일품이네요.

    그리고 머 가리비구이, 새우튀김은 머 그냥 맛있구요.

    마지막 가자미튀김인데요. 전분을 입혀서 튀긴거 같은데

    빠삭하고 짭쪼름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딸아이가 정말 잘 먹더라구요.

     

     

     

    이렇게 먹다보면 메인 킹크랩이 도착합니다.

    이모님이 우리 애기 맛난거 먹자 하고 주시는데

    벌써 너무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킹크랩이 도착하자마자 다시 처음부터 먹을 수있다는 느낌이 오네요.

    다리살과 몸통살이 보이시나요?

    처음 수조에서 우리집은 A급만 있다하셨는데 정말 살이 꽉꽉 차있네요.

    다리 하나하나 손질이 다 되어 있어서 처음에 주시는 

    게용 포크로 뽑아 먹으면 됩니다. 

    저는 처음엔 그냥 테이블에 비치된 비닐장잡을 끼고 먹었습니다. 

     

    다리를 하나씩 들어서 먹는중에 이모님이

    배딱지 살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킹크랩 저부분에도 살이 정말 많거든요. 그리고 더 쫀득쫀득하구요.

    게딱지 크기를 직접 비교해 드리기 위해서 옆에 손을 두고 찍어 보았는데요.

    원근법이 있어서 그렇지만 제 손을 펼친 크기 만큼 되는거 같습니다.

     

    킹크랩 살은 몸통살과 다리살을 비교해서 먹을수 있죠.

    대게랑 차이는 아무래도 게 크기 자체가 크기 때문에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다리살 하나나 몸통살 하나만 입에 넣어도 꽉 차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대게가 더 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대게나 킹크랩은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신선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곳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후에는 먹느라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정신없이 먹고 난뒤에 이제 게딱지밥을 안먹을 수 없겠죠.

    둘이서 먹다보니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은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게딱지를 가져가신 후에 맛있게 볶아서 가져다 주십니다.

    김치와 게딱지 볶음밥이 나오는데요. 밥양이 적어보일 수 있는데요.

    게딱지가 크다보니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이모님이 말하십니다. 매운탕 다 됐는데 가져다 드릴까요?

    네에 매운탕도 나온다구요? 당연히 먹어야죠. 주세요!!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추가요금? 없습니다.

    처음 주문했던 킹크랩 요금외에 추가된 가격은 볶음밥 4,000원이 전부입니다.

     

    다른 곳은 매운탕을 먹을려면 만원을 추가해야 나오는데 이곳은 서비스로 나옵니다.

    그러면 매운탕이 맛이 별로 없을까요?

     

     

     

    아니요. 아주 칼칼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먹느라 사진을 추가로 더 못찍었는데 매운탕에도 고기가 어찌나 많은지

    집사람이 안에 고기가 너무 크다 어떻게 먹나 했어요.

     

    그런데 게를 둘이 먹다보면 조금 질릴수 있는 타이밍에 칼칼한 매운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청양 고추가 들어간 칼칼함 아시죠? 그런 맛이였습니다.

    아이에게는 조금 매울거 같아요.

    그렇게 매운탕을 흡입하면서 게딱지 볶음밥을 다 먹고 나니 길었던 식사가 끝이났네요. 

     

     

    이제 다 먹고 난뒤에 킹크랩 딱지를 뒤집에서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레드 킹크랩과 블루 킹크랩의 차이를 아시나요? 

    제가 먹은 킹크랩은 레드 킹크랩인데요. 표시한 부분에 돌기가 6개가 있습니다.

    블루 킹크랩의 경우엔 저 부분에 돌기가 4개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 하시면 가장 편하게 구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기분 좋게 마치고 나서 

    앞으로 나오면 이쁜 추암해변이 보이는데요. 

    저녁으로 먹었다보니 조명이 있는 밤바다를 느끼실 수가 있네요.

     

    맛있게 먹고 가족들과 잠시 산책을 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래는 사진엔 저희 가족은 아닌데 뒷모습이라 따로 모자이크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공기가 너무 좋아요.

     

     

     

    킹크랩이나 대게를 좀더 싸게 구매 할수 있는 곳도 있지만

    추암해수욕장의 추암대게에서 먹으면 편하게 맛있는 반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정말 가족들과 맛있는 대게와 킹크랩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암해변의 추암 대게 완전 강추 드립니다.

     

    댓글(22)

    • 2020.10.22 10:21 신고

      동해시 킹크랩 맛집 - 추암대게 에서 맛나게 식사를 하고 오셧군요?
      비주얼이 정말 끝내주네요-
      저도 다음에 킹크랩 먹방을 해야겟어요 ㅎㅎ

    • 2020.10.22 11:22 신고

      와.. 비주얼이 대박이네요 킹크랩 먹고싶어집니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2020.10.22 11:24 신고

      요즘 대게 철인가요~~
      킹크랩이고 대게고 손질을 잘
      해주셔서 진짜 먹기좋게 나와서
      좋은것 같아요~
      잔 반찬도 많이 나오고 👍

    • 2020.10.22 12:01 신고

      와~ 정말 아는 맛이 더 무섭습니다.
      저는 저 내장에다 밥을 비며 먹는게 그렇게 좋더군요~!
      대게 못 먹으면 홍게라도 사다 쪄 먹어야겠어요~ ^^

    • 2020.10.22 12:30 신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20.10.22 12:47 신고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저렴하다고 해도 4인 가족 기준으로 부담스럽긴 하네요.
      회사 더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ㅜㅜ

      • 2020.10.22 13:58 신고

        담덕님 가족은 대식이라
        조금 저렴하게 드시려면
        동해 묵호항에서 바구니에 갓죽은 애들 팔때 있는데 10만원에 14~16마리씩
        대게 사시면 진짜 실컷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도 보통은 그렇게 먹거든요 ㅎ

    • 2020.10.22 13:09 신고

      와 비쥬얼이 대박이네요

    • 2020.10.22 14:49 신고

      와우~ 진짜 맛있겠어요 너무 먹고 싶네욤

    • 2020.10.22 15:14 신고

      킹크랩 먹은지 오래인데 먹고싶어지네요 ㅜㅜ

    • 2020.10.22 16:35 신고

      와 킹크랩 실하네요 ㅎㅎㅎ 이번 겨울 또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2020.10.22 23:01 신고

      안녕하세요

      우와 킹크랩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ㅠ
      동해 여행가면 꼭 킹크랩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포스팅 잘보고 돌아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자주찾아뵐께요 ^^

      • 2020.10.23 01:01 신고

        동해 여행 오시면 한번 드시러 오세요 ㅎ
        대게랑 킹크랩은 정말 맛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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