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칩 초코츄러스 편의점 가격 후기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꼬북칩 초코츄러드 드셔보셨나요?
저도 나왔다고는 들었는데 인기가 많다고 인터넷 뉴스에서만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편의점에 들렸는데 두봉지가 있길래 얼른 구매해왔습니다.
겉포장지는 먼가 옛날 과자느낌이더라구요.
꼬북칩은 4겹으로 되어 있어서 바삭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번에 콘스프맛과 인절미맛에 이은 세번째라는데요.
이번 초코츄러스맛이 엄청난 대박을 터트렸네요.
현재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고 불리는 상황입니다.
단기간 벌써 매출이 10억을 올렸다고 하니 대박은 대박인거 같습니다.
중고나라에서는 1,500원짜리 과자가 3,000원에 올라왔는데도 판매가 됐다고하네요.
SNS상에서 "미쳤다" "홀린듯 먹게 된다"
"이거 찾으려고 동네 한 바퀴 돌았다" "혼술 과자로 딱이다" 등의
극찬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80g 짜리 꼬북칩 초코츄러스 편의점용이였는데요.
한봉지에 1,5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열량은 30g 당 161kcal라고 하니 한봉지를 다 먹으면
한봉지에 대충 430kcal정도 나오네요.
머 그런데 칼로리 계산하고 먹나요. 맛있으면 0칼로리죠.
봉지를 뜯어서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초코가 완전 까맣게 뭍어있는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묻은 느낌이구요.
슈가파우더가 위에 묻어있다고 하는데
그냥 먼가 묻어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혼술 안주로 딱이다 해서 맥주 한캔과 같이 먹어봤는데요.
초코츄러스하면 엄청 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달지는 않고 살짝 기존 꼬북칩의 짠맛이 뒤에 조금 느껴졌네요.
그런데 예전 허니버터칩을 첨 먹었을때 와 새롭다 한 정도 느낌까지는 안되더라구요.
첫 한입은 그저 그랬는데 정말 먼가 중독된거 처럼
손이 자꾸자꾸 가는 맛이긴 했습니다.
입맛이 아재라 과자도 옛날꺼만 좋아했는데요.
꼬북칩 쵸코츄러스도 생각나면 가끔 먹을것 같은 맛이였습니다.
제 꼬북칩 쵸코츄러스 평점은 3.8점 중상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