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 아스파이어5 라이젠5-4세대 70만원 이하 가성비 노트북
오랜만에 노트북을 하나 추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최근에 또 가성비 노트북 모델로 70만원 이하로 찾아보았습니다.
노트북은 인텔과 AMD 제품중에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AMD 제품이 좋은거 같아서
이번 제품은 AMD 라이젠5-4세대 최신 CPU가 탑재된 노트북입니다.
어떤 사양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신 노트북은 현재 인텔은 11세대 제품과 라이젠 4세대로
CPU를 나누어서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다 비교하기엔 어려우니 가장 보편적인
i5-11세대 와 라이젠5-4세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라이젠5-5500U: 6코어/12스레드, 2.1-4.0Ghz, 내장그래픽 Radeon Graphics
인텔 i5-1135G7: 4코어/8스레드, 2.4 -4.2Ghz, 내장그래픽 Iris Xe
기본적인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기본 클럭은 인텔이 좋지만 물리적 코어의 경우에는 라이젠이 앞섭니다.
그 말인 즉슨 다중적인 작업은 라이젠이 유리한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장그래픽의 성능은 인텔보다 라이젠이 더 좋다고 합니다.
제품은 깔끔하게 들어있습니다.
본체와 전원어댑터 그리고 추가 하드를 달수 있는 여유분 가이드까지
이렇게 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을 보자면 펼쳤을 때 열리는 것이 깔끔하게 열리며
힌지쪽 부분에 ASPIRE 라고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 깔끔했습니다.
키패드 배열은 15.6인치 노트북이라서
숫자키 배열까지 다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패널은 IPS 패널로 광시야각이 장착이 되어 있어서
문서와 영상을 보는것도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방향키의 경우는 일자형 방향키로 이 부분은 개인성향이 있습니다.
오른쪽 쉬프트키가 커서 맘에 들었습니다.
옆에 포트는 랜포트, HDMI, USB3.0과 USB-C 타입이 있으며
반대편도 USB 포트와 헤드셋 포트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쓰기엔 포트가 넉넉합니다.
아래쪽에는 쿨링을 위한 구멍이 아주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자체 쿨링시스템이 있어서
Fn + F 버튼을 통해서 팬속도를 즉시 제어도 가능합니다.
힌지는 180도까지 꺽여여지는데요.
이렇게 180도가 꺽이게 되면 수업시에도
다르게 쓸수 있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이 제품의 가장 아쉬운 점은 메모리가 싱글체널입니다.
아무래도 라이젠인 만큼 메모리가
싱글채널보다는 듀얼채널이 더 좋은 스펙이 될수가 있습니다.
추후 램은 추가가 가능하니 더 필요하시다면 추가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8GB램으로도 기본적인 작업을 하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윈도우 설치를 다 한뒤에 찍어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 테스트 작업을 해본결과
NVMe SSD를 사용하며 라이젠5-4세대 CPU를 사용하다보니
사무용과 인강용으로 사용하는데에는
아주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신 CPU인 만큼 더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에 설치해준 지인이 하루 써보니 아주 맘에 든다고 합니다.
라이젠5-4세대 8GB NVMe SSD를 사용한 노트북은
사무용 인강용으로는 아무 손색이 없네요.
물론 AMD 내장 그래픽성능도 괜찮은 만큼
간단한 롤이나 오버워치 정도의 게임은 편하게 돌릴수 있습니다.
오늘은 70만원대 이하 라이젠5-4세대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5 제품 리뷰해 보았습니다.
가성비 노트북을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