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또리또 편스토랑 제품 리뷰 이경규 브리또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편스토랑 제품리뷰 11회 우승상품인 규리또리또를 가져왔습니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 보셔도 이경규가 아이디어를 낸 제품으로 한국 쇠고기로 만든 한국식 브리또라고 합니다.

편스토랑 제품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사용이 되는 점 참고하시구요.

 

 

 

포장은 기다란 네모상자로 되어 있으며 무게는 꽤 무게가 있는 편입니다. 가격은 5,500원이구요. 국내산 소고기, 쌀, 찰보리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안에는 규리또리또와 찍어먹을수 있는 홀갈릭디핑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 조리방법

 

조리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1000W(50초), 700W(1분)

에어프라이: 비닐을 벗긴후, 180도 5-6분 조리

 

저희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는 700W이긴한데 1분을 돌렸더니 안쪽에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1분 30초 돌렸습니다.

 

 

 

 내용물을 보시면 규리또리또와 홀갈릭디핑소스가 있는데요. 홀갈릭디핑소스는 따로 작은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소스맛은 피자에 찍어먹는 마요네즈갈릭소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안에 마늘 건더기가 있는 편인거 같아요.

규리부리또는 포장이 편의점 김밥포장처럼 되어있구요. 생각보다 그 두께가 많이 두꺼운 편입니다.

 

 

 

 

◆ 규리또리또 조리후 시식

전자레인지에 조리후에 규리또리또를 칼로 반들어 썰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내용물은 괜찮았습니다. 쇠고기볶음이 반정도 가득차있구요. 토마토와 다른 채소류들이 섞여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싸이즈로 한입에 들어가기엔 어려운 싸이즈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보니 양자체가 적다고 느껴지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렇다면 홀갈릭디핑소스를 푹 찍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접시가 없었더라면 소스를 뿌려서 먹는 방식으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닐이 있다보니 그것을 이용해서 잡으면 좀더 깔끔하구요. 뜨겁다 보니 바로 잡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규리또리또의 맛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점심 대용으로도 먹을 수있는 정도는 되는거 같구요. 대신 아쉬운점은 이것만 먹으면 목이 메이다 보니 음료수라도 하나 먹어야 할것 같은데요. 그렇게 되었을 때 아무래도 밥을 더 선호하는 저에겐 5,500원에 음료수까지 추가해서 이것을 먹을 바엔 맥도날드 빅맥세트가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국내산 쇠고기가 들어가다 보니 좀더 가격이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제 규리또리또의 평가는 3 / 5 점 입니다. 한번은 먹어볼만 하지만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이상 또 구매하기는 쉽지 않은 점수입니다

 

물론 이전 이영자 파워업오리덮밥 경우엔 아무래도 밥이다 보니 만족감이 높았었는데 부리또의 경우엔 아직은 밥 대용으로 먹는다는 이미지는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편스토랑의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쓰인다는 좋은 취지고 음식도 퀄리티가 나쁘진 않아서 좋네요.

 

https://doonggadidi.tistory.com/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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