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동해시 논골담길에 위치한 논골카페를 알려드려요. 논골담길은 묵호등대와 묵호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예전 묵화항에서 명태와 오징어가 많이 올라오던 때 이곳에 정착하며 살게된 곳인데요. 산 언덕을 따라 집들이 있어서 동해안에서만 볼수 있는 특이한 주거 형태입니다. 논골담길을 잘 표현해준 작품인데요. 집들이 이렇게 언덕을 빼곡히 아래위로 이어져있고 작은 골목 골목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이 묵호항 논골담길의 모습을 살린 벽화들이 각 집 벽마다 그려져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는 유명 핫 플레이스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야경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야경이 정말 이쁜데 다음에 야경도 한장 담아 오겠습니다. ◆ 오시는 방법 동해시 논골담길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아이와 다녀온 산책로 하나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가본곳인데요. 의외로 넓은 지역에 습지가 잘 구성이 되어있고 아이와 함께 돗자리 하나 깔고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곳은 동해시에 위치한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으로 습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는곳을 주변으로 산책로 데스크를 만들어 놓고 꽤 넓은 잔디밭에서 편하게 돗자리하나 펴고 아이와 함께 간식을 먹으면서 자연의 소리를 즐길수 있는 공간인것 같습니다. 가원 습지 공원은 1970년대 샹용양회가 시멘트 원료를 채취하면서 만들어진 웅덩이에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습지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동해에서 투자해서 시민 여가활동과 어린이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빠르게 더워졌네요 시원한곳 많이들 찾아서 가시죠? 동해는 망상해수욕장 무릉계곡등 바다와 계곡이 유명한데요 바다나 계곡 갈려면 또 준비할게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가는게 쉽지 않은데요. 오늘 추천드리는 아쿠아카페 탕가니카는 카페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쉽고 어른도 시원한 커피와 빙수 먹으면서 신기하고 이쁜 물고기들을 볼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입구는 폭신한 그 잔디같아 보이는 재질로 깔려져 있구요 앞에는 잉어가 놀수 있는 연못(?) 같이 만들어 놓으셨어요 예전 처음 왔을때는 거북이도 있었는데 거북이가 안으로 들어갔네요 지금은 밖에는 잉어들만 놀고 있습니다 일단 카페에 오셨으니까 커피 한잔은 하셔야겠죠? 메뉴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가격도 너무 저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