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를 막은 택시기사 국민청원 23만명 돌파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날로 마무리 하나 했더니 너무 화가나는 소식을 접해서 혹시나 모르는 분이 있을까봐 알려드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접촉사고가 났다고 10분 넘게 실랑이를 하고 결국 다른 구급차에 태워서 보냈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거짓말이겠거니 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위 내용은 블랙박스에 녹화된 음성을 자막으로 써준건데요.

     

    내가 죽은면 책임 잔다는 말 뿐 아니라 환자가 있는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119를 불러서 다른 구급차에 보냈다고 합니다. 응급차 뒷문 사진까지 촬영을 했다고 하죠.

     

    아니 응급차가 싸이렌을 울리면 비켜주질 못할 망정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응급차가 차선 변경을 하는중에 옆부분쪽이 택시랑 부딪친것으로 보입니다. 글엄 일단은 명함이나 번호만 얼른 받고 먼거 가라고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결국 환자는 응급실 도착후 5시간 후에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 나는 부분인데요. 

    유족들은 경찰에 신고하고 처벌을 기다리지만 죄목은 업무방해죄 밖에 성립이 안된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아니 이런 사람은 정말 보험처리 같은 것도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업무방해죄에 대해서 알아보니 5년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이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는 업무방해죄에서 크게 해당하지 않아 가벼운 처벌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아니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구급차를 못가게 막았는데 이런 처벌이 내려진다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민식이 법도 그렇고 정말로 법이 정확한 기준에서 잘못된것은 정말 확실하게 처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청원링크와 블랙박스 영상을 올려드리니 정말 한번 보시고 청원 동의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민청원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1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 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사고 블랙박스 영상 - https://youtu.be/c6PmcHa1j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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