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태풍 경로 확인 사이트 3곳 추천 바로가기

    실시간 태풍경로 확인 사이트 3곳 추천 바로가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기전에 찾아 오는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태풍인데요.

    이전에는 TV와 라디오의 정보만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전문가가 아니라고 해도 

    태풍의 실시간 경로를 이제는 PC와 모바일에서 

    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중에서 아무나 다 볼 수 있어서 실시간 태풍 경로

    확인 사이트 3곳을 추천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태풍이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입니다.

    각 지역마다 불리우는 이름이 다른데요. 북서태평양은 태풍, 북중미는 허리케인,

    인도양 남반구에서는 싸이클론이라고 합니다.

    바다의 수증기를 공급받아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을 통해서 지구 남북간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시간 태풍 경로 확인 사이트 

    1. 윈디

     

    윈디 닷컴은 여러가지 사이트 중에서 한글을 제공하며

    가장 직관적으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날씨에 대한 따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태풍의 모양을 바로 볼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으로도 접속이 가능하고 모바일 어플로도 제공합니다.

     

    윈디에서는 레이더 위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바람, 돌풍, 비, 번개, 온도, 구름, 파도, 대기질 등

    엄청나게 다양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아주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윈디 웹사이트 링크 ⬅︎ 바로가기

    2. 기상청 비쥬얼 맵 / 태풍 정보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날씨는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알려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기상청에서도 비쥬얼 맵과 태풍정보를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비쥬얼 맵에서는 바람, 강우, 기온, 기압등을 우리나라 지도를 딱 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상청의 자료는 전국 측정기의 정보를 취합하여 제공합니다.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기상청 비쥬얼 맵 링크 ⬅︎ 바로가기

     

    그러나 이렇게 지도상에서 보는 것이 어려운 경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태풍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기상청 날씨누리 입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서는 특보에 대한 정보와

    태풍의 취치 및 기압, 풍속등을 문자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링크 ⬅︎ 바로가기

     

    3. 노르웨이 기상청

     

    노르웨이 기상청은 한창 예전 우리나라 기상청이 많이 맞지 않아서

    정확한 기상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노르웨이 기상청은 아무래도 해외 사이트이다 보니

    번역과 날씨 보는 방법이 필요한데요.

    이전에 노르웨이 기상청 보는 방법 을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노르웨이 기상청 보는법

    요즘은 우리나라 기상청이 많이 틀리다보니 노르웨이 기상청으로 날씨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르웨이의 기상청은 어떻게 확인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르웨이 기상

    doonggadidi.tistory.com

     

    태풍 자연재난 대응 요령

    1. 태풍 예보시 

    - TV, 라디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예보를 주시합니다.

    - 태풍 진행 경로, 도착시간등을 계산하여 대피 경로 확보

    - 산간, 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 대피

    - 주택, 차량, 시설물 등을 보호 

    - 비상용품 준비 할 것(물, 응급용품, 랜턴, 양초)

    - 외출을 자제하고 나이 많으신 부모님 수시 연락

     

    2. 태풍 특보시

    - 외출을 자제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

    - 건물, 집안 등 실내에서 안전수칙을 숙지 한 뒤 가족과 확인

    - 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차단

    -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 시설은 만지지 않습니다. 

    - 위험지역(공사장, 전신주, 지하공간) 접근 금지 

    - 농촌지역 논뚝 이나 물꼬 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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