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맥드라이브에 들렸다가 원래는 빅맥 하나 먹을려 했지만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바로 트리플치즈 버거인데요.
사진으로는 엄청 맛있게 보였거든요 . 패티도 3개에다가 치즈도 중간중간 듬뿍 들어가져있구요.
사진으로는 아래와 같이 빵이랑 패티가 정말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원래 치즈버거를 잘 안먹는데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세트로 7,900원 단품으로 6,300원 입니다. 저는 세트로 주문했어요. 총 619 칼로리네요.
실제 주문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온 트리플 치즈버거입니다.
장점으로는 일단 패티 3장과 넘쳐나는 치즈양을 보실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크기가 너무 작았습니다. 빵크기가 사진에 보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너무 작아서 잘못 받은줄 알았습니다.
난 분명 트리플로 샀는데 햄버거 크기를 봤을때 정말 작아서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한입 베어 물어봤는데 정말 패티는 3개가 맞았습니다.
패티 3개와 각기 안에 들어가있느 치즈와
맨위에는 매콤한 소스와 피클이 들어가져있습니다
감자튀김은 집에서 해먹으면 맛없는데
사먹는건 왜이리 맛있는지
트리플 치즈버거를 얼른 해치우고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 총평
패티 3장의 풍부한 육즙과 많은 양의 치즈로 고기와 치즈 맛을 즐기는
풍부한 치즈버거로는 좋으나
저는 치즈버거 보다는 빅맥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 한입에서는 조금 느끼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즈와 패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제 총점은 2.8 / 5점 드립니다.
점수가 낮은 이유는 가격대비 만족은 느껴지지가 않네요.
빅맥은 패티두장에 빵과 야채가 있는데
굳이 치즈와 패티만 있는 버거를 먹어야할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