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추천 메뉴 매콤한 알곤이찜

    비오는 날이면 유독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아집니다.

    빗소리와 함께 전이나 삼겹살등 많이 먹는 음식이 많은데요.

    전 오늘은 매콤한 알곤이찜을 시켜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외식보단 배달로 먹는게 좋겠죠.

    일단 배민에서 시켰구요. 알곤이찜 + 계란찜 + 음료 포함으로 소짜리 27,000원이네요. 배민 리뷰적는 이벤트로 새우튀김을 추가로 받았구요.

     

    비오는 날에는 매콤한게 그렇게 생각이 나네요.

    일단 가져온 메뉴 하나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메인 메뉴인 알곤이찜 소짜리입니다.

    아구찜, 해물찜은 많이 먹어봤지만 알곤이찜을 따로 먹어보는 건 첨인데요.

     

    소짜리이지만 양은 만족할만하게 왔습니다.

    명태알과 곤이 그리고 오만둥이와 찜메뉴다보니 콩나물까지 맛있게 양념되어 왔네요. 

    딱 첫인상이 오 괜찮은데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두번째는 계란찜인데요. 

    계란찜은 크게 특이한것은은 없지만 깔끔하게 잘 되어서 왔다는 것이 보입니다. 

    왔을때 식지 않고 따뜻하게 와서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백김치와 새우튀김이였는데요. 

    아무래도 매콤한 음식이다보니 시원한 백김치가 잘 어울립니다. 

    새우튀김은 서비스로 받은 제품이지만 튀김과 함께 먹을 마요네스 소스도 같이 와서 맛있었습니다. 

     

     

    ■ 알곤이찜 시식평

    알곤이찜을 근접해서 찍어봤습니다. 

    양념이 빨갛게 맛있게 되어 왔죠? 맛은 중간맛으로 시켰는데 좀더 매콤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집사람이 매운것을 잘 못먹는데 이건 알맞게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준 소면이 있어서 양념에 바로 말아서 먹었습니다.

    또 이렇게 소면까지 추가로 있다보니 이것도 하나의 장점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와사비 간장도 3개가 왔습니다. 소짜리가 딱 3명이 밥이랑 먹으면 될 것같습니다.

    역시 찜은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알과 곤이랑 콩나물 같이 한입에 먹었을 때 씹는 식감도 좋구요. 

    알이랑 곤이도 양이 많다 보니 찍어 먹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비가 오는날 매콤한 음식이 땡긴다면 알곤이찜 한번 어떠신가요?

    소주가 마구마구 땡기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알곤이찜 총점은 4.3 / 5점 입니다. 내돈내산한 직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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