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알마레 돈까스 맛집 레스토랑 카페

    동해시 알마레 돈까스 맛집 레스토랑 카페

     

    동해의 유명한 맛집인 알마레를 다녀왔습니다.

    동해시 알마레는 뷰가 정말 이쁜 루프탑 카페로 유명한데요.

    루프탑은 못가고 아래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괜찮아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알마레는 동해시 감추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곳으로 

    3층 알마레 레스토랑과 4층 알마레 디저트 카페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쪽은 주차장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해시 맛집 알마레 레스토랑 메뉴

    알마레 레스토랑 메뉴

     

    스테이크 / 퓨전 돈까스 / 오일 파스타 / 토마토 파스타 / 크림 파스타 / 리조또 / 음료, 주류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각 메뉴는 단일 메뉴가 아닌 스프와 후식까지 추가가 되어 있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식전 스프는 매일 매일 다른 재료로 다르게 된다고 합니다.

     

    라 꼴똘레따 디 알마레 / 라 꼴레따 디 베르두라 / 두가지를 주문했는데요.

     

    기본 돈까스와 거기에 숙주가 올라간거 차이입니다. 

    파스타도 맛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에  한번 파스타 먹으러 와야겠네요.

     

    레스토랑 내부의 경우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기 보다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있는데요.

    4인 테이블이 6개정도 있었습니다.

    잔 와인으로 한잔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식전 스프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스프는 버섯 스프네요. 후추는 따로 더 달라하면 통 후추를 줍니다.

    가루 후추보다 통후추가 아무래도 향도 맛도 좋도라구요. 

    버섯스프는 생각보다 꾸덕한 느낌에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스프였습니다.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라 꼴레따 디 베르두라라고 돈까스에 숙주가 올라간 메뉴이죠.

     

    샐러드와 웻지감자 밥과 함께 나오네요.

    돈까스의 양은 많지는 않았지만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가장 좋았던것은 돈까스와 감자가 바로 나왔다보니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돈까스를 한번 썰어보았는데요.

    두껍지는 않지만 튀김옷이 고기와 잘 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삭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숙주도 올려서 같이 먹어봤는데요.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돈까스만 먹었을 때의 느꼈던 느낌과 숙주랑 같이 먹었을 때 느낌은

    숙주의 씹히는 아삭함이 돈까스의 식감을 많이 상쇄하더라구요.

    그래도 돈까스 소스 자체가 맛이 최근 먹어본 소스 중에선 가장 고급졌습니다.

     

     

     

    그렇다보니 맛 자체도 매우 훌륭했구요.

    밖에 뷰를 보면 바다가 딱 보이고 해서 좋은데 제가 대화하다보니 더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네이버 알마레 제공사진

     

    후식으로는 커피를 마셨는데 레스토랑 안에 

    일반적으로 내리는 커피 머신으로 내려주더라구요.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뷰가 너무 좋기 때문에 맛은 두배가 되는 그런 곳 알마레 레스토랑이였습니다.

    동해에 오셔서 바다를 바라보면 커피한잔 하고 싶으시다면 이곳 추천드려요

     

    이 포스팅은 협찬 또는 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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