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안 UX420 외장 M.2 SSD 케이스 사용기와 SSD 구분법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제가 최근 사용하고 있는 외장 SSD 케이스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최근엔 무조건 SSD를 많이 쓰시죠? 형태와 인터페이스로 구분을 해야하는데요 한번 표로 구분을 해볼까합니다
| 인터페이스 | 모양 | 읽기속도 | 쓰기속도 | |
| SSD | Sata | 기본형 | 500MB/s | 500MB/s |
| Sata | M.2 | 500MB/s | 500MB/s | |
| NVMe | M.2 | 3,500MB/s | 3,200MB/s |
위 기준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속도가 제일 잘나가는 기준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SSD가 Sata 인터페이스인지 NVMe 인터페이스인지 알아야 합니다 기본형은 무조건 Sata 인터페이스이구요 M.2 형태로 메인보드에 바로 끼우는 SSD 같은 경우는 끼워지는 홈을 보면 구분 할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홈이 두개인지 하나인지로 보면 쉽게 구분 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왜 알아야 하냐면요 외장하드 케이스가 Sata를 지원하면 NVMe 버젼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구요 반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전 SSD를 샀을때 128G 제품도 그땐 비싸게 샀었는데 이제는 최소 256G 나 500G 는 되야 C드라이브를 여유롭게 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SSD 가격이 많이 내려갔을때 256G 제품으로 바꿨는데 M.2 SSD 단점이 보드가 소켓을 두개 지원하지 않으면 하나는 꼿을 데가 없더라구요 아깝기도하구요 그래서 전 요제품을 찾았는데요 바로 원래 쓰던 SSD를 외장하드에 끼워서 고용량 고속 외장하드로 쓰는겁니다
리뷰안 UX420 외장 M.2 SSD 케이스 분리법
외장케이스 분해는 간단합니다 위 사진처럼 뚜껑을 위로 밀면 쉽게 열수있구요 나사를 통해서 끼웠다 뺄수 있습니다. 보시면 예전 노트북에 썼었던 SSD가 나오네요 128G 제품은데요 용량이 아쉽지 속도는 그냥 USB보다는 훨씬 좋죠
그래서 위와같이 결착해서 포맷한다음에 쓰면 너무나 좋은 외장하드가 됩니다! 속도도 기존 USB 3.0 보다도 훨씬 잘나오구요 크기도 외장하드 치고 M.2 크기다 보니 작게 가방이나 주머니에도 보관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SSD 크키는 2246, 2260, 2280 세가지가 다 지원이 되구요 위 숫자의 의미는 폭 22mm / 길이가 46, 60, 80mm 제품을 의미합니다 아래에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NVMe M.2 SSD 도 지원이 되는 전용 외장하드가 있는데요 이제품은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샀는데 남는 NVMe SSD가 없어서 지인분 SSD 잡아줬을때만 써보고 못써봤네요 그때 사진을 좀 찍을 껄 그랬네요
이 외장하드는 맨처음 올려드렸던 표와같이 읽기/쓰기 속도가 거의 500MB/s 정도의 제품이고 실제로 써봤을떄도 그냥 USB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크기 또한 위 사진과 같이 얇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집에 남는 M.2 SSD가 있으시다면 가만히 버려두지 마시고 외장하드 케이스 하나 사셔서 좋은 외장하드로 USB 대용으로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