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냄새제거 장마철 필수 스카이UV200 신발건조기

신발냄새제거 장마철 필수 스카이UV200  신발건조기

비나 눈이 오는 날 가장 귀찮은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젖은 신발을 말리는 거죠.

비가 눈이 온날은 습해서 신발이 잘 마르지도 않고

그럴때 필요한것이 바로 신발 전용 신발건조기입니다.

그런데 부피가 크고 비싼 신발 건조기는 부담이 되죠.

그래서 오늘 알려드리는 이 제품은 살균건조도 하는데

아주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스카이 UV200 신발건조기입니다.

 

◆ 신발냄새제거 스카이UV200 신발건조기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느낌은 생각보다 제품이 크다 였습니다.

박스는 스카이 케어라인 제품이라 재생박스에 포장되어 있네요.

겉면을 보니 UV 살균과 빠른 건조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써있습니다.

맨 위를 열었을때는 간단한 사용설명과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에 저원을 공급할 어댑터와 본체가 있구요.

본체의 컨트롤러와 어댑터를 연결하는 포트가 있습니다.

너무 간단한 구성이죠? 어댑터를 본체 컨트롤러에 연결한 뒤에 

시간만 설정하면 제품사용 방법은 끝입니다. 

 

 

스카이UV200 신발건조기 사용방법은

전원 연결후 3초 누르면 LED가 점등이 되고

끌때도 3초정도 누르면 종료할 수 있습니다.

1, 2, 3 으로 조정이 가능한데 이것은 바로 사용 시간입니다. 

1시간, 2시간, 3시간으로 타이머를 맞추시면 됩니다. 

 

제품의 바닥면도 구멍이 뚫려있어서 건조용 바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발에 넣어 보았는데요. 제 신발이 270인데 끝까지 넣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에 보는 저정도의 사이즈가 되는 것으로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전원을 연결한 사진을 보면 신발 안쪽에 신발건조기 UV램프가 

켜져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UV를 통해서 99.9%의 강력한 살균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살균효과로 신발냄새의 원인을 바로 제거함으로

신발냄새제거까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UV 살균 뿐만 아니라 고온을 이용한 건조도 같이 되는데요.

살짝 꺼내서 UV와 온도 부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따뜻한 온도와 오존의 냄새가 났습니다.

최대 온도는 75도라고 스펙에 나와 있는데 건조 중 측정이미지를 보니

약 50~60도 정도로 건조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고온으로 건조시에는 신발에 변형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정도의 온도로 건조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신발냄새제거 스카이 UV200 신발건조기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아이신발, 운동화, 구두, 젖어버린 신발에 사용하기에

너무 간편하고 좋은 제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UV살균이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UV램프를 꺼내서 만지지 않도록 특히 아이가 있는 곳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방수가 되지 않으니 완전 젖은 신발은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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