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아이패드 베이스어스 킥플립 거치대 후기

맥북 아이패드 베이스어스 킥플립 거치대 후기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4와 키보드를 구입하게 되면서

가장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손목건강을 위한 거치대였습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특성상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을 하게 되면 손목 건강에 안 좋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매번 거치대를 들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붙여서 쓰는 플레이벨류 거치대인 베이스어스 킥플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베이스어스 킥플립 거치대 부착 및 후기

노트북 이나 태블릿으로 외부에서 작업을 할 때 

손목이 아픈 이유는 바로 키보드에 각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평평하게 놓고 작업을 하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죠.

그렇다고 노트북 거치대를 들고 다니기엔 너무 부담이 많이 됩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붙여서 쓸수 있는 플레이벨류 킥플립을 추천드립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부착전 기기를 닦을수 있는 알콜과 킥플립 본체입니다.  

뒷면은 제품과 강하게 부착할 젤 패드가 있네요 

재부착시에는 물에 씻으면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각도 조절은 부착하는 위치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세우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되면서 키보드 각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제품 재원상 최대 5KG의 무게까지 견딘다고 하니

노트북이나 패드에서 작업하기엔 아무런 무리는 없겠네요. 

 

저번에 제가 리뷰한 제 트랙패드 블루투스키보드에 부착했는데요.

깔끔하게 잘 부착이 됩니다. 

설치 방법은 알콜로 한번 닦은 담에 마르기까지 기다리고 부착하면 끝입니다.

붙이기전에 내가 원하는 위치에 미리 갖다 대보는 것이 좋습니다. 

 

 

키보드에 부착 한담에 찍어보는 사진입니다. 

각도가 생기면서 타이핑 하기 좋은 각도가 되었네요.

이틀 사용을 해보았는데 평평하게 놓고 쓰는 것 보단

확실히 세워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베이스어스 킥플립 거치대 장단점

기존에 부착형 거치대를 알아보던 저는 원래는 테스모 킥스탠드를 사려고했는데

이게 세울 때 한번 보고 정확히 끼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결국 베이스어스 킥플립 거치대로 구입했는데요.

 

<좌: 베이시어스 킥플립 우: 테스모 킥스탠드>

 

장점:

- 알루미늄 재질로 튼튼하다.

- 굳이 보지 않고 바로 세울 수가 있다. 

- 높이가 세우지 않았을 때 세웠을 때 두가지로 사용가능하다.

- 따로 거치대를 챙기지 않아도 되서 좋다

 

단점

- 알루미늄 재질이기 때문에 무게감이 있다.

 

거치대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장점으로 

베이스어스 킥플립 거치대를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단 편리함에 좋았지만 가장 큰 단점인 무게감에서

그냥 테스모 킥스탠드로 구입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대신 더 튼튼한건 베이스어스 킥플립이긴 합니다.

튼튼함이냐 가벼움이냐 이건 선택하는 분들의 선택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만족도 총 점은 7/10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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