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키티 아기 의자변기 배변훈련 준비

    헬로 키티 아기 의자변기 배변훈련 준비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헬로키타 아기 의자변기 구입기를 알려드릴까합니다.

    아이가 두살많은 친척언니랑 잘 놀다보니 아기 의자변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많이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아이 배변 훈련용으로 헬러키티 아기 의자변기를 구입했습니다. 

     

    프리미엄 옵션으로 음악이 나오는 것도 있었는데요. 크게 쓸모가 없을거 같아서 일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용연령은 10개월 이상 제품이구요. 파스텔 톤을 좋아하다보니 파스텔로 주문 하였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진 않았고 부품들이 아래 사진처럼 세로로 잘 끼워서 박스에 딱 맞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구성품을 보자면 옆면 2개, 등받이판, 배변판, 뚜껑, 그리고 각 부품을 조여줄수 있는 너트가 있습니다.

    조립방법은 간단한데요.

    각 구성품을 한면에 먼저 고정해서 끼운 뒤에 반대편 면을 끼우시면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고 키티는 플라스틱에 프린팅이 되어서 오는게 아니라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프린팅한것은 벗겨지기 쉬우니 아마 스티커 형식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는 나중에 이 스티커를 막 떼어 내더라구요. 그런 단점도 있네요. 

     

     

    조립은 위에서 말한대로 왼쪽면이든 오른쪽면이든 한쪽을 먼저 너트로 고정하시고 반대편을 고정하시면 됩니다.

    키티는 정면을 바라보게 해주시면 되구요.

     

    아래 왼쪽 사진처럼 조립을 하면 하얀 얼굴만 있는데요. 스티커 부착 위치가 나와있는대오 부착을 해주시면 귀여운 키티가 완성이 됩니다. 발바닥쪽 하트 부분은 따로 스티커 붙이는 곳이 음각처리가 되있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그리고 조립상태에서 붙였는데 등판을 연결하기전에 미리 바닥에 놓고 스티커를 붙인뒤에 조립하는 것이 더 깔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헬로키티 아기 의자변기는 전체적으로 접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쓰지 않을 때는 키티까지 접어서 보관하라고 하는데요. 보통 변기의자를 놓을 때는 자리에 가만히 놔두지 않나요.

    그래서 접는거는 크게 효용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뚜껑을 닫았을 때는 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는데요.

    의자 변기를 굳이 의자로 안써도 다른 일반 의자를 쓸것 같네요. 물론 의자로도 써도 상관은 없을것 같구요.

    그리고 소변기는 앞이 튀어나와 있어서 소변을 보았을때 앞으로 튀어나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도 사용하기 편리하다구 하구요.

    소변기의 경우는 압쪽에 손으로 쉽게 뺄수 있게 되어 있어서 뒷처리 하는데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다만 소변기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튀어서 묻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생기는데요.

    일단 아이가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조립하고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딸아이가 조립하자마자 바로 뛰어와서 앉아서 쉬라고 외치네요.

    아무래도 언니가 사용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런지 조기교육이 된 것 같습니다.

    벌써 이제 변기를 사용하다니 아이를 키우다면서 보면 정말 빨리 크는거 같네요.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 이번에도 잘 구입을 한것 같습니다.

    아이 배변 교육을 일찍하면 좋을거 같아요. 의자변기로 친근하게 부담없이 배변교육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헬로 키티 아기 의자변기 장단점

     

    장점: 가성비가 좋다. 조립이 간편하다.  너트만 잘 조이면 튼튼하다.

    단점: 소변기가 생각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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