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김자반비빔밥 철판볶음밥 출시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편스토랑 12회 우승상품인 이경규의 김자반철판볶음밥을 가져왔습니다.

    원래는 우승상품명은 김자반비빔밥이였는데요. 출시는 김자반 철판볶음밥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장민호가 정말 노력을 많이해서 준비를 해왔는데요. 소스쪽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던 이경규의 김자반비빔밥이 최종 우승을 하였는데요. 최근 인기중인 중국신 라유장을 활용한 소스가 인상적이였던것으로 생각됩니다. 

     

    ◆ 편스토랑 이경규 김자반비빔밥(철판볶음밥) 가격 및 조리방법

     

    가격: 3,500원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밥과 간단한 소스에 김자반이 끝이다 보니 가격 자체는 저렴하네요.

    소스자체에 고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야채와 함께 만든 소스라서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내용물: 햇반, 볶음밥소스, 김자반, 참기름

     

     

    조리방법: 

    1. 용기에 밥과 볶음밥 소스를 넣고 잘 섞어서 비벼줍니다. 

    2. 종이케이스에 씌워 전자레인지 조리(2분40초(1,000W) / 3분10초(700W))

    3. 조리된 철판볶음밥에 김자반과 참기를을 넣고 먹기

     

    여기서 제가 또 실수를 했는데요.

    조리방법은 밥과 소스를 비빈후에 전자레인지에 넣어야하는데요. 

    조리방법을 대충 읽고 소스를 올리기만하고 바로 전자레인지를 돌렸네요. 저처럼 이런 실수 하지마세요.

    그리고 김자반과 참기를 넣고 맛있게 잘 비벼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비빈후에 밥을 잘 펼친후에 조리를 했다면 좀더 철판볶음밥 같은 느낌이 났을텐데요. 

    아쉽지만 그냥 바로 소스와 밥을 비빈후에 김자반과 참기름을 넣어서 한입 가득 먹어 봤습니다.

    소스가 중국산 라조유와 야채들이 들어있고 김을 뿌려 먹으니 딱 닭갈비나 고기를 먹고 난뒤에 먹는 볶음밥 느낌입니다.

    그런데 김양이 뿌릴 때는 적지 않을거 같았는데 막상 뿌려먹고 나니 김맛이 덜했습니다.

    소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라조유라고 한다면 좀더 매울줄 알았는데 알알한 느낌은 덜했습니다. 아무래도 한식에 좀더 기울어져있는 맛이라고 생각이되네요.

     

    제 편스토랑 이경규 김자반볶음밥(철판볶음밥)의 평점은 3 / 5 점 입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고 철판볶음밥의 맛을 쉽게 느낄수 있는 맛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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