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강원도 해수욕장 개장일과 야간 음주 치맥 금지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2020년 강원도 동해 해수욕장 개장 일정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개장일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삼척(9곳)과 속초(3곳), 고성(27곳), 양양(21곳) 등 4개 시·군 해수욕장이 10일 문을 연다.

    동해(6곳) 16일, 강릉 17일(15곳)이 각 날짜에 개장을 합니다.

     

     

     


    강원도 올해 개장 해수욕장은 총 81곳으로 지난해(92곳)에 비해 11곳이 줄었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의 경우 도내에서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된다고 하네요.

    야간 개장시 오후 9시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파라솔의 간격을 2M 이상과 탈의실 샤워실이 매시간 마다 방역이 됩니다.

    각종 행사, 축제등은 다 취소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각 시군 별로 다르긴 하지만 게이트형 방역기와 지정 출입구, 발열검사, 손목밴드 또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등으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 집합제한 행정명령(야간 음주 및 취식 금지) 

     

    올해 해수욕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입니다.

    야간 음주 및 취식 이 금지가 되는데요. 이를 어길시에는 벌금 300만원이 부과 된다고 합니다.

     

    현재 행정명령이 내려진 해수욕장은 총 21곳 입니다.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다대포·송정

    충남 대천·만리포 /  자체조치 : 몽산포, 왜목마을, 무창포, 춘장대

    강원도 경포·낙산·속초·삼척·망상·맹방·추암·하조대

    전남 신지명사십리, 울산 일산·진하

    제주도 함덕·협재, 경북 고래불

     

    위 해수욕장의 경우 전자출입명부(QR코드) 관리와 순찰이 돌고 있기에 절대로 야간 음주 및 취식은 조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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