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모기 퇴치기 과연 어떤 제품이 효과적인가?

    불청객 모기 퇴치기 과연 어떤 제품이 효과적인가?

     안녕하세요. 둥가디디입니다. 오늘은 슬슬 모기가 돌아다니고 있어서 모기를 퇴치하고 막는것에 어떤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모기에 안물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 모기장을 치고 자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답답한 느낌이 있기도하고 혹시 모기장안에 모기가 들어와 있다고 하면 그건 정말 좋은 식당이 차려지지요. 

     

    저도 예전엔 모기장을 치구 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안되겠더라구요. 

     

    모기 퇴치기의 종류는 방법에 따라 나뉘어지게 되는데요.

    감전식, 포획식, 초음파식, 전기 모기채 이렇게 나누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서 각 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 주의점: 각 방식도 기기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전 제가 경험한 부분을 통해서 장단점을 적겠습니다

     


    1. 감전식 

     

    장점: 모기 퇴치 성능은 가장 좋다. 불빛을 무드등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단점: 모기가 죽을 때 소리가 크게 난다. 밤에 많이 죽게 되면 파지직 소리가 많이나서 신경이 쓰인다.

     

    실내에 달고 쓰기엔 잘때 깜짝 깜짝 놀랠수가 있다. 크기 자체도 작은것 보단 큰 것들이 효과가 좋다. 

    상가나 집 외부에 놓기에 추천합니다. 시골집에 놓으면 다음날 아침 모기와 각종 벌레의 시체들을 볼수 있습니다. 

     


    2. 포획식

     

    장점: 소리가 감전식 보단 적다. 싼것은 모터 소리가 많이 날수 있다. 

     

    단점: 효과가 미비 하다는 리뷰들이 많다. 

     

    요즘 많이 나오는 방식중에 하나인데 샤오미모기퇴치기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 방식은 안에 UV램프나 모기가 좋아하는 냄새로 유인한후 안에 팬으로 흡입하여 모기를 포획하는 방식이다. 처음엔 조용하기도 하고 무드등으로 침실에 놓기에도 좋겠다하고 구매 했으나 3일동안 모기는 1마리가 들어가 있었고 손으로 잡은게 더 많아서 그냥 가지고 싶다고 한 지인에게 주었다. 비추드려요

     


    3. 주파수 초음파식

     

     장점: 가볍다. 휴대가 용이하다. 설치가 간편하다. 휴대폰 어플로도 많다.

     단점: 효과가 크지 않은 편이다. 

     

    예전 한참 휴대폰으로도 많이 어플이 나왔었던 방식으로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는 않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주파수를 내보냄으로써 모기를 퇴치한다고 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어플과 손목에 차는 기계를 써보았는데요. 

    물론 괜찮다고 하는 리뷰도 있었지만 제 경험으로는 효과는 낮은걸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벽에 붙어 있는 모기에게 주파수 어플을 켜고 폰도 가져다도 보고 그때 당시 구입했던 제품을 가져다도 봤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모기를 보면서 모기가 과연 싫어하는 주파수가 있는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던 방식입니다.

     

    물론 좋았다고 효과 있다하는 댓글도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효과는 높지 않았습니다.

     


    4. 전기 모기채

    장점: 즉각 퇴치가 가능하다. 

     

    단점: 아이들 감전 위험이 있을수도 있다. 직접 잡으러 움직여야 한다. 못찾으면 잡을수 없다.

     

    가장 기본적인 방식에 전기를 더한 방식으로 가장 확실하지만 귀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7월에 작성한 회전 모기채 사진인데요. 어제도 이 제품으로 모기랑 날 벌레를 5~6마리는 잡았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단점 숨어버린 모기를 못찾으면 못잡는다는 큰 단점도 있지만 다들 아시나요? 

    모기 소리가 들리면 바로 불을 켰을 때 모기는 하얀 벽에 가만히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를 노려서 잡으면 쉽게 잡으실수 있구요. 

     


    ◆ 전체 총평

     

    효과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 순서

     

    감전식 -> 전기모기채 -> 포획식 -> 초음파식 

     

    제 경험에 의하면 이런 순서가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방법은 거실엔 감전식을 하나 두고 각 방에는 전기 모기채를 두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포획식과 초음파식은 좀더 보완이 필요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모기 다들 어떤 방식으로 잡으시고 대처하시나요? 

     

     

     

    지금도 잘 쓰고 있는 회전 모기채도 한번 구경하시고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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